KBS가 본사와 지역국 조직체계를 혁신하고 계열사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구조개혁을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6천2백2명인 정원을 오는 2001년까지 5천명 이하로 줄이고, 이 가운데 10% 선을 올해중 우선 감축할 방침이다.
KBS는 이같은 구조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본사의 경우 6개의 본부체제를 4개 본부체제로 통합 조정하고 편성과 정책 기능도 선진형 조직체계에 맞게 본부급의 실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본사와 기능이 중복되는 계열사 조직을 과감하게 조정, 계열사를 3개군으로 통폐합하고 일부 기능이 미약한 지역국의 인력·장비·예산을 가능한 범위내에서 총국으로 집중시켜 총국 단위로 고품질 프로그램을 제작토록 할 방침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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