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음악전문채널인 m.net(대표 박원세)은 일본 스타플러스 재팬에 내년 1년간 총 52편(10만달러 상당)의 방송 프로그램을 수출키로 최근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
m.net이 이번에 수출할 뮤직 카운트다운 프로그램인 「가요 베스트27」은 올들어 지난 13주 동안 일본지역에서 방송된 뒤 현지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데 힘입어 이번에 연간계약을 맺은 것으로 음반판매량·방송횟수·ARS시청자투표·자체조사 등을 통해 엄선된 27곡을 VJ 이기상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플러스 재팬은 홍콩·대만·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오락·스포츠·음악·영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4시간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디지털 위성방송인 스카이 퍼펙TV와 케이블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걸쳐 방송되고 있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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