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소프트는 지난 95년 9월에 설립됐으며 96년 「라스트 레이버즈」라는 작품으로 신고식을 치른 후 「패닉솔저」 「충무공전」 「장보고전」 등 주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어왔다.
「퇴마전설」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개발과정에서 습득한 기술력을 접목시킨 첫번째 롤플레잉 게임으로, 사용자들에게서 기존 게임보다 자유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법 대신 주술이나 부적과 같은 동양적 냄새를 풍기고 있는 것도 새로운 면이다.
트리거소프트는 내년에는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보스1999」와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충무공전 2」를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PC게임 개발사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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