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미국의 산업용 로봇 전문 생산업체인 어뎁트(ADEPT)사와 반도체 설비용 로봇시스템에 관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판매 제휴로 삼성은 내년부터 어뎁트사에 3백만달러 규모의 반도체 웨이퍼 및 LCD 기판용 로봇 장비를 공급하게 되며 오는 2000년부터 1천만달러 이상 규모로 장비 공급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어뎁트사는 삼성전자로부터 공급받은 로봇 장비에 자체 개발한 컨트롤러 및 비전시스템을 부착해 새로운 로봇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본격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어뎁트사는 산업용 로봇 장치내 컨트롤러 및 구동 모터 분야에서 독특한 기술력과 전세계 판매망을 바탕으로 연간 1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미국 최대의 산업용 로봇 생산업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환급 행사에 휴대폰 개통 30% 증가...반도체 낙수효과 휴대폰 시장으로
-
2
삼성 휴머노이드 로봇, 쿠팡 물류센터서 일한다
-
3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제 막 시작” “59만전자·400만닉스 간다”
-
4
4500명 달린 '키보토스 런'... 블루 아카이브, 게임 넘어 기부·건강 잇는 선한 영향력
-
5
현대차그룹, 美 시장 점유율 12% 육박…하이브리드로 톱3 넘본다
-
6
라인업 이어 브랜드도 바꾼다…LG전자, 로봇청소기 '홈봇'으로 재출격
-
7
이재용 “韓-伊, 첨단 산업 협력 확대 가능”…李대통령, 즉석 간담회도
-
8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호남으로”…정부 주도 회의 개최
-
9
삼성D, 차세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RGB 올레도스' 투자 추진
-
10
李대통령, 선행매매 기자들에 “주가조작 패가망신…저질렀으면 자수하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