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디오> 재키 브라운

 「저수지의 개들」 「펄프픽션」 「포 룸」 「황혼에서 새벽까지」 등에서 각본·감독·출연한 할리우드의 괴짜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

 가벼운 조연급 배우였던 팜 그리어를 주연으로 내세우고 로버트 드 니로, 마이클 키튼, 새뮤얼 잭슨 등 유명 배우들을 조연으로 기용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영화의 구조와 대사에서도 쿠엔틴 타란티노의 치기어린 장난기가 가득 묻어 나온다.

 이야기는 복잡하면서도 일사불란하다. 재키 브라운은 멕시코와 미국을 오가는 최하급 민간 항공사의 스튜어디스. 아르바이트로 무기판매상 오델 로비의 검은 돈을 배달한다. 재키와 오델을 축으로 형사, 젊은 정부, 보석 보증인, 폭력범 등이 각자의 개성을 발휘한다. <브에나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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