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품질혁신 기법 중 최고로 알려진 「6시그마 운동」을 제조분야뿐 아니라 설계 및 원부자재, 지원분야에까지 확대해 전사운동으로 펼친다.
6시그마 운동이란 제품의 결함을 백만개당 3.4개 이하 즉, 불량률을 3.4ppm까지 떨어뜨려 양품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법이다.
삼성전자는 올초부터 제조분야에 도입한 6시그마운동이 70여건의 품질 개선으로 총 1백10억원의 경비절감을 이룩하는 좋은 성과를 올리자 이를 전사차원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6시그마운동이 정착되는 2001년까지 품질수준을 현재의 3.6시그마에서 6시그마로 개선, 검사공정 자체를 없애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고객지원본부(CS센터)에 6시그마 추진 사무국을 설치하고 각 사업부별 추진부서를 운영키로 했다. 또 간접분야의 6시그마운동은 경영혁신팀에서 맡기로 했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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