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터보드럼」 세탁기 신제품을 개발, 1일부터 시판에 나선다.
LG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터보드럼」 세탁기는 10kg급 2개 모델로 핵심부품인 인버터 제어회로의 크기를 기존제품의 3분의 1 가량으로 대폭 줄여 내부구조를 보다 콤팩트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러치를 없애고 인버터방식으로 가변제어가 가능한 BLDC모터가 세탁통을 직접 구동시킴으로써 세탁력과 헹굼력은 16%와 20%씩 각각 향상시켰다.
LG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터보드럼」 세탁기 신제품의 소비자가격은 흑진주색으로 특수코팅한 「WTA105R」가 1백12만원이고 금녹색의 「WTA106G」는 99만8천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