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 라인용 자동화시스템 공급업체인 한국PRI(대표 김태수)는 미국 PRI오토메이션 본사가 자동화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인 캐나다의 프로미스 시스템을 전격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 결정은 향후 반도체 공정 자동화 관련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사전 조치며 특히 최근 이 분야 경쟁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리얼스와 브룩스오토메이션이 콘실리엄·페스텍 등과 같은 자동화 관련 소프트웨어업체를 잇따라 인수한 데 따른 대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인수로 PRI오토메이션은 그동안 주력해온 각종 로봇시스템 및 자동화 장치의 제조기술과 함께 프로미스 시스템이 보유한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및 CIM(Computer Integrated Maufacturing) 등과 같은 공정 자동화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도 보유하게 됐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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