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갈수록 늘고 있는 반도체분야 복합기술 출원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심사관들로 「레인보우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팀이란 무지개의 7가지색과 같이 반도체 심사에 요구되는 전기·전자·통신·전산·물리·화학·기계 등 7개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 집단을 지칭하는 것. 현재 특허청 반도체심사과는 다양한 분야의 박사학위 소지자 16명, 기술고시 출신 14명을 보유하고 있는 등 60% 이상이 석사학위 이상 보유자다.
특허청은 이에 따라 반도체 관련 복합기술 출원심사시 발명의 요지를 파악해 레인보우팀에 의뢰할 내용을 도출, 검토를 요청하면 레인보우팀에서 분야별로 선행기술 검색 등을 실시, 검토결과를 복합출원 담당 심사관에게 통보하면 담당심사관이 의견을 종합해 등록여부를 결정토록 할 계획이다.
반도체 출원은 최근 반도체 기술발전과 주변기술인 반도체장비 및 재료기술의 다양화로 기계공학·광학·물리학·생명공학·화학 등 다양한 기술분야가 포함된 복합기술 출원이 증가하는 추세며 자연히 담당 심사관에게 다양한 전문지식이 요구되고 있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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