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케이블TV 방송사상 처음으로 정규방송을 중단한 동아TV의 수신료 분배문제와 관련해 종합유선방송국(SO)협의회(회장 황영선)는 최근 임원회의를 열어 「10월분 시청료는 동아TV에 지급하되, 11월분부터는 지급 중지」키로 최종 결정했다.
SO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11월분부터 일단 수신료 지급을 중지키로 결정했으나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프로그램공급사(PP)와 협의해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PP 사장단들은 지난 10일 회의를 열어 『동아TV 수신료는 PP들의 몫으로, 이의 분배도 PP 내부의 문제』라고 결정한 바 있어 동아TV의 수신료 분배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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