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 (주)대우(대표 장병주)가 PC게임 수출에 나섰다.
대우는 KRG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 「드로이얀」 3천5백카피를 폴란드의 미라주(Mirage)사에 수출하기로 최근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라주사는 개발과 유통을 병행하는 종합 게임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게임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대우 멀티미디어부의 한 관계자는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의 수출에 주력한다는 방침에 따라 게임 수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되었다』면서 『1백80여개의 해외지사를 비롯, 세계 전역에 구축된 수출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국산 게임의 해외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합상사가 공식적으로 관련팀을 구성해 PC게임 수출에 나선 것은 (주)SKC에 이어 (주)대우가 두번째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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