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업체당 1억원 이내에서 총 8백억원을 99년도 제1차 중소기업 운전자금으로 융자해준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대상은 부산시내에 공장등록된 중소제조업체를 비롯해 소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소기업체,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상 벤처기업, 공장등록에 관계없이 연간 1백만달러 이상 수출업체 등이다.
해당업체는 사업자등록증과 공장등록증 사본, 부가가치세 표준액 증명원, 기타 관련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자치구·군 지역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1)888-3105
<부산=윤승원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