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조직을 소탕하려는 경찰, 음모와 누명에 희생되는 동료경찰, 내부 스파이 색출하기 등을 그린 전형적인 액션물. 그레그 스펜스가 감독하고 애드리언 수아르와 카를로스 칼보가 주연했다.
형사 로렌지는 마약조직에 침투, 대규모 소탕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정체가 탄로나면서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격렬한 경찰과 마약조직간 총격전이 벌어지지만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로렌지의 파트너 페레즈 형사가 희생된다. 경찰 내부에 마약조직의 스파이가 있었던 것이다.
정체불명의 스파이 때문에 경찰은 내분과 갈등, 불신에 휩싸인다. 그런데 이미 희생된 페레즈가 스파이 누명까지 뒤집어쓸 조짐이다.
로렌지와 그의 새로운 파트너 패러디의 진범찾기가 시작되고, 두 사람을 제거하려는 총격이 이어진다. <새롬엔터테인먼트>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