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파키스탄의 최대도시인 카라치에 테마파크 「LG 알라딘공원」을 개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 알라딘공원」은 LG회전관람차, LG메가 수영장, LG스카이 미끄럼틀 등 LG브랜드명이 붙은 놀이기구들로 구성된 대형 놀이동산으로 11월 초 개장 이후 하루 평균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파키스탄의 새로운 나들이 명소가 되고 있다.
LG전자가 LG알라딘공원을 조성한 것은 파키스탄이 최근 중동·아시아 지역의 신흥개발도상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데다 1억4천만명의 방대한 인구로 시장잠재력 또한 매우 커 LG전자 브랜드 이미지를 높임으로써 이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것.
특히 LG전자는 공원내에 LG전자 제품이 전시돼 있는 모델하우스 「LG 오두막집」에서 수시로 제품시연회 및 설명회를 개최해 제품판매와 연계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파키스탄에서 「LG배 국제하키대회」와 대형딜러 컨벤션 등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LG알라딘 공원」의 개장으로 올해 2천7백만 달러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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