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전자(대표 송한준)가 충주공장의 트랜스포머 생산설비를 대폭 교체한다.
크로바전자는 최근 생산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5억원을 투자, 트랜스포머 생산의 후공정 과정을 처리하고 있는 충주공장에 대해 대폭적인 생산설비 교체작업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생산설비 교체작업을 통해 함침기와 자동검사기·자동건조기 10여대를 도입하고 생산라인 및 컨베이어의 레이아웃을 재배치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생산효율을 개선할 방침이다.
<김성욱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