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다기능 교육·학습용 VCR」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위성과외방송에 가장 적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4헤드 복수재생 헤드를 채택함으로써 멈춤화면을 깨끗하게 표현해 학습시 필요한 메모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슈퍼클린 회로를 탑재해 화면상의 글씨나 영상이 이중으로 번지지 않아 오랫동안 VCR를 시청해도 눈에 피로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 테이프 사용시간을 3배로 늘렸으면서도 깨끗한 화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3배 화질보정회로를 내장했다.
이외에도 10초전 화면을 다시 보여주는 앵콜학습기능, 지정된 구간만을 자동으로 5회 반복하는 구간반복기능, 원하는 부분을 손쉽게 찾아 학습하게 해주는 디지털 셔틀기능, 녹화의 첫 부분을 찾아가 자동으로 보여주는 책갈피 비스기능 등 편리하고 다양한 학습기능을 갖췄다.
이밖에 원어 자막표시가 가능하도록 캡션기능을 채택했으며 3초전의 음성을 무한대로 반복해서 들려주는 음성반복기능 등도 내장함으로써 학습용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 45만9천원에 판매한다.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