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반덤핑·상계관세·세이프가드 규제현황」 자료를 통해 반도체 D램·페트필름·핫코일 등 한국산 수출품 7개 품목에 대한 수입국 업체의 제소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통상교섭본부는 『지역별로 미국업계는 한국산 핫코일·후판·매관용 강판 등 3개 품목에 대해, 유럽연합(EU)업계는 핫코일·반도체 D램·페트필름 등 3개 품목에 대해 각각 반덤핑 제소를 준비중』이라며 『수입규제 조치를 받으면서 수출되는 한국상품은 현재 총 52개 품목으로 사상 최다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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