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인 EPS코리아(대표 오자현)는 부산 그랜드호텔과 에너지시설 교체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공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에너지시설은 공조기 및 급배수용 펌프의 모터에 채용돼 소비전력을 감소시키는 절전형 인버터다. 설비교체로 연간 절전량은 기존 전기소비량에 비해 45% 가량 감소한 1백56만3백㎾, 전기절감액은 1억3천만원 가량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EPS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절약시설 투자로 인해 발생되는 전기절감액에서 투자비를 회수하게 되는데 4년 9개월만에 이 금액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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