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써키트(대표 이양수)가 메탈PCB사업에 본격 나선다.
소형 PCB 전문업체인 원일써키트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올초 개발한 메탈PCB를 다음달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원일써키트의 한 관계자는 『국내 유력 모터업체들이 그동안 테스트용으로 샘플 공급해온 메탈PCB에 대한 품질을 인정받아 다음달부터 상품화용 메탈 PCB를 생산할 계획』이라면서 『올 초 출원한 UL규격을 획득하는 대로 미국·유럽으로의 수출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원일써키트가 이번에 본격 양산에 나서는 메탈PCB는 그동안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특수 PCB로 연간 6백억원 정도의 국내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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