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텍(대표 양성석)은 수정진동자보다 정밀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가격이 싸고 크기도 작아 대체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메가헤르츠(㎒)대역의 세라믹 발진기를 개발하고 이달부터 생산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코아텍은 S사 및 L사와 공급물량에 대해 협의중에 있으며 내년부터 수출시장 개척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 양성석 사장은 『제품개발과 함께 생산속도가 빠르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자동조립기도 자체적으로 개발, 제품경쟁력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양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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