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의 세계 반도체 판매액이 전달보다 4.2% 증가한 1백2억3천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미국 반도체공업회(SIA)가 발표했다고 「세미컨덕터 비즈니스 뉴스」가 보도했다.
SIA는 5일 발표한 「세계판매 보고서」에서 9월 반도체 판매액이 8월의 98억2천만 달러보다 4.2% 증가했다며 이는 9월 증가율로는 8년 만에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SIA의 조지 스칼리스 사장은 이와 관련, 『이는 전통적으로 판매활동이 가장 활발한 4·4분기의 반도체 판매액이 일반적인 예상을 훨씬 상회할 것이란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IA의 이번 발표는 최근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벗어나고 있으며 내년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는 일부의 견해가 힘을 얻어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의미가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역별 판매액은 미국이 전달 대비 4% 증가한 34억4천만 달러, 유럽은 6.2% 증가한 23억7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또 일본과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각각 1.2%와 5.3%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20억3천만 달러와 23억8천만 달러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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