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4일자 연방관보를 통해 한국산 컬러TV에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고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가 5일 전했다.
무협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미 전자업계 노조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5월 삼성전자·대우전자·LG전자에 대해 재심을 개시했으나 최근 노조측이 재심철회를 요청함에 따라 심사를 중단키로 했다.
노조측이 재심철회를 요청한 것은 지난 8월 미 상무부가 삼성전자에 대한 반덤핑 규제 종결을 선언한데다 대우전자·LG전자의 대미 TV 수출실적이 전무한 점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무협은 분석했다. 무협은 이에 따라 미 상무부가 조만간 대우전자·LG전자에 대해서도 반덤핑 규제종결을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와 LG에 대한 반덤핑 규제가 종결되면 한국 TV 생산업체들은 미국에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고 디지털TV 등 신상품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근우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4
코스피 '美반도체주 쇼크'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
5
[6·3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60.2%…8년 만에 60%대 회복
-
6
"해외여행 고수는 신용카드 안 쓴다"…체크카드 사용액 2.4% 증가
-
7
LG전자,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가대표가전 국민 응원 대축제'
-
8
[6·3지방선거]투표용지 부족·재투표 요구까지…투표소 이모저모
-
9
[6·3 지방선거]투표용지 동나 밤 10시까지 투표…선관위 “신뢰 훼손 사과”
-
10
[6·3지방선거]출구조사 민주 11곳·국힘 1곳 우세…부산·대구 등 4곳 경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