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이프 제작사인 시네콤(대표 안옥찬)이 태국 영화비디오 「크라임 킹」을 6일 출시한다.
동남아 최대영화사인 「파이브 스타」가 제작하고 아·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암폰 룸푼이 주연을 맡은 이 비디오는 올초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각국에서 동시 개봉, 태국에서만 3백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이다.
시네콤측은 『그동안 제3세계 영화비디오가 많이 소개됐지만 태국 영화비디오가 국내에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이 작품의 흥행여부와 관계없이 제3세계 영화를 비롯한 아트영화를 집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네콤은 하반기 들어 홍콩 영화비디오와 시리즈물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지작업을 벌여왔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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