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사(대표 심상기) 영상사업부는 학원폭력 및 이지메(집단 따돌림)를 주제로 다룬 애니메이션 「녹색나라-삐삐의 모험」(원제 Love Nature & Love Friend)을 2일 비디오로 출시했다.
일본의 무시프로덕션이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은 97년 휴스턴영화제 가족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일본 NHK와 한국 MBC TV를 통해 이미 방영됐던 작품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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