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 및 세라믹 리시버스피커 전문업체인 SWP신우전자(대표 허훈)는 이동통신기기시장의 성장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마그네틱 리시버스피커를 개발, 시장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세라믹 리시버스피커를 생산, 노키아 등에 공급해 왔으나 리시버스피커의 주력이 급속히 마그네틱형으로 전환되고 있어 시장에 참여했으며 월 20만개 정도를 생산, 내수공급 및 수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휴대폰의 소형경량화로 수요가 늘고 있는 직경 13∼17㎜의 초소형 리시버스피커를 주력제품으로 내세울 예정이며 향후 시장을 겨냥, 13㎜이하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권상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한동훈 “尹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해야”
-
8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9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10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