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와 KBS·MBC·SBS 등 방송3사는 지난달 29일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에서 있었던 제5차 음악저작물 방송사용료 분쟁 심의조정에서 『98년도 음악저작물 방송사용료를 현행 사용료 산출방식에 따라 계산하되 산출총액의 4%를 감액하라』는 저심위 권고안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또한 KBS의 특수방송 운영비 공제건 및 방송3사에 대한 일시적 녹음·녹화 사용료 징수건을 내년에 다시 협의하기로 하는 등 상당수의 쟁점이 타결됐다.
그러나 『99년도 음악저작물 방송사용료는 산출총액의 5%를 증액하라』는 저심위 권고안에 대해 KBS측이 「4%」를 고수함에 따라 이에 대해서는 6차 심의조정이 있을 예정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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