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단신>

영진, "할 수 있다" 1백만부 돌파

 영진출판사(대표 이문칠)가 펴내고 있는 「할 수 있다」 시리즈의 판매부수가 최근 1백만부를 돌파했다.

 영진은 이를 기념, 총 5백만원의 상금을 걸고 결혼·취업·사랑 등의 수기를 공모하는 것을 비롯해 펜티엄PC를 제공하는 퀴즈 대잔치,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를 11월 7일까지 벌일 계획이다.

 한편 출판 전문가들은 『그동안 컴퓨터 서적은 1만부만 판매돼도 베스트셀러로 통했다』며 『「할 수 있다」 시리즈의 1백만부 판매는 특히 그것이 IMF라는 극한 상황에서 거뒀다는 점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 문의 (02)79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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