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와 중국 남경(南京)대학이 올해 안에 소프트웨어 개발 합작회사를 중국 강소성(江蘇省)에 설립한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후지쯔는 현재 광섬유, 프린터, 교환기, IC 등 4개 분야와 관련한 합작회사를 현지기업과 공동으로 강소성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소프트웨어 분야의 합작사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강(長江) 삼각주 지대에 위치한 강소성은 중국 본토 가운데 산업화가 크게 진전된 지역의 하나로, 후지쯔는 이 지역에 생산과 연구개발을 망라하는 첨단산업 거점을 마련,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카다 쇼이치 후지쯔중국 총대표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후지쯔(중국)유한공사와 남경대학은 올해 안에 소프트웨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데 기본 합의하고 현재 세부사항을 결정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초기자본금이 약 1백50만달러 규모로 후지쯔측이 70∼80%를 출자할 것으로 보인다. 설립후 자본금을 2배로 증자한다는 방침도 세워 놓고 있으나, 아직 합작회사의 건설 부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
5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6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7
[테크 차이나]“EREV 30만위안 넘으면 안 팔린다?”…샤오미, 20만위안대 대형 SUV로 판 흔든다
-
8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9
드론 타고 하늘 나는 앵무새…무슨 사연?
-
10
아시안게임 코앞인데…시간당 100㎜ 폭우 덮친 日 아이치, 선수단 수백명 대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