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국내외 주요 증권사의 전자담당분석가를 비롯해 투신사·보험사·은행 등 펀드매니저 50여명을 초청, 회사의 주요 사업현황을 소개하는 「투자자 초청 IR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첨단 기술개발 현황과 경영혁신사례 등을 알림으로써 기업가치를 높여 투자자들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LG전자는 주식투자자에 대한 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난 93년부터 IR활동을 전개해왔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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