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전문업체인 삼화전기(대표 서갑수)는 일반적인 전해콘덴서에서 사용되는 전해액 대신 고체 전해질인 유기반도체를 사용한 고체 전해콘덴서인 FX시리즈를 개발, 공급한다.
이번에 개발된 콘덴서는 전기전도성이 뛰어나 필름콘덴서에 필적할 만큼 주파수 특성이 우수하고 전해액의 건조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영하 55∼영상 1백5도에서 등가직렬저항(ESR)값의 변화가 거의 없을 만큼 고온부하특성 및 온도특성이 뛰어나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권상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