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 고체 전해콘덴서 공급

 콘덴서 전문업체인 삼화전기(대표 서갑수)는 일반적인 전해콘덴서에서 사용되는 전해액 대신 고체 전해질인 유기반도체를 사용한 고체 전해콘덴서인 FX시리즈를 개발, 공급한다.

 이번에 개발된 콘덴서는 전기전도성이 뛰어나 필름콘덴서에 필적할 만큼 주파수 특성이 우수하고 전해액의 건조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영하 55∼영상 1백5도에서 등가직렬저항(ESR)값의 변화가 거의 없을 만큼 고온부하특성 및 온도특성이 뛰어나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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