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98한국전자전> 부품업체 출품작..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삼성전자-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전해콘덴서 전문업체인 삼영전자(대표 변동준)는 자사가 생산하고 있는 각종 알루미늄전해콘덴서를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회사는 소형화·고성능·고신뢰성에 대응하는 출력평활용 저임피던스 제품인 LXV시리즈, MVY시리즈, LXG시리즈 등 신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래디얼 리드타입인 LXV시리즈는 1백5도에서 평균수명 2천∼5천시간을 보장하는 콘덴서로 임피던스가 낮아 SMPS나 휴대폰 충전기 등에 고주파 평활용으로 사용되며 1백㎑규격으로 광범위한 주파수 특성을 갖추고 있다. 표면실장 타입인 MVY시리즈는 1백5도에서 2천시간을 보장하는 리플로 솔더링에 대응한 칩형 제품으로 기존 MVK시리즈와 비교할 때 임피던스가 40∼50% 낮아져 카오디오나 VTR·캠코더 등 고신뢰성 제품에 사용될 수 있다.

 LXG시리즈는 PCB터미널 타입으로 1백5도의 높은 온도에서 5천시간의 수명을 보장하며 고신뢰성과 긴 수명을 필요로 하는 SMPS와 산업용 및 민생용 제품에 적합한 콘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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