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펙스텔레콤(대표 진구태)은 위성방송용 저잡음증폭기(LNA) 수출시장이 확대되면서 제품생산을 대폭 늘리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슈펙스텔레콤은 위성신호를 수신기가 사용할 수 있는 9백50∼2천1백50㎒대역으로 저잡음 증폭시켜 수신기로 보내는 위성방송용 LNA 6개 제품을 개발해 중남미와 중동지역에 수출해왔으나 최근 유럽과 미국시장이 확대되면서 생산물량을 월 20만대 늘렸다.
<양봉영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