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용 자기식안정기 전문업체인 금산산업(대표 한상리)이 표면온도를 낮춘 안정기 신제품을 내놓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입되고 있는 독일의 ABB, 보슬로와 호주의 아토크 제품과 외형의 크기가 같으며 선진국 제품에 비해 발열온도가 15∼20도 정도 낮으며 가격은 3분의2 수준에 불과해 현재 시장의 약 30%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외산 자기식안정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 안정기는 스위스 메테오사의 12축 자동권선기로 생산돼 동선의 피막손상과 부정확한 권선 및 수축작용을 방지했다.
<권상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