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정성 계열의 업계 단체인 사이버비즈니스협의회와 텔레컴서비스협회가 잇따라 전자상거래 관련 국제실험에 착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사이버비즈니스협의회는 지난달 말 국제결제 연구부인 「국제접속 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전자화폐 「인터넷캐시」에 대한 국제 이용 실험을 개시했다.
한편 텔레컴서비스협회는 이달 들어 일본-싱가포르간 국제 전자상거래 실험에 착수한 바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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