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으로 불황을 극복하려는 중소기업들의 최신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98산업디자인개발신상품전」이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상품전은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KIDP·원장 노장우)으로부터 산업디자인 개발지도를 받아 최근 상품화에 성공한 1백2개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전시제품으로는 회의중에도 타 부서 및 외부와 연결돼 참가인원 전체가 통화내용을 청취할 수 있는 이레전자의 「컨퍼런스 폰」, 본체와 LCD모니터를 하나로 설계한 에이텍시스템의 「플래탑」, 물류 및 병원 종사자 등 산업현장에서 들고다니며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성우정보통신의 「휴대용 컴퓨터」 등 차세대 첨단제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이밖에도 KOTRA 등 수출관련 유관기관과 추진중인 「중소기업 수출상품 디자인지원 캠페인」을 통해 개발한 수출전략상품 및 결과물 등을 전시하는 특별전시도 이뤄진다. 문의 (02)708-2075∼9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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