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코리아(대표 김영섭)는 자사의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CE를 포팅하는 작업을 완료, 국내 고객들이 타사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하지 않고 윈도CE용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직접 생산해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윈도CE는 MS가 PC외 전자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운용체계로 현재 핸드헬드 PC, 네트워크 PC 등에 적용되고 있다.
ARM사가 윈도CE 지원을 완료한 제품은 ARM720T프로세서, 고성능 ARM920T 및 Strong ARM 프로세서 등이 포함된다. 이와함께 ARM코리아는 윈도CE 기반 솔루션 개발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디자인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설계 툴 지원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ARM사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군은 휴대형 전자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인 전력소비 대 처리속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LG반도체가 ARM사의 ARM720T프로세서 코어 기술을 도입했으며 삼성·현대 등도 ARM사의 다른 마이크로프로세서 코어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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