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통신(대표 박경민)이 지난 4월 개발한 이동통신 중계기용 통합모듈을 동원텔레콤과 에이스테크놀로지 등 중계기 생산업체들이 채택함에 따라 수요가 급증, 연말까지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통신은 지난 4월 저잡음증폭기(LNA)·하향변환기·고출력증폭기·안정주파수 발진기 등을 하나의 모듈로 일체화한 단일칩 고주파집적회로(MMIC) 통합모듈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는데 이 제품은 기존 중계기에 비해 크기는 5분의 1이면서 가격은 2분의 1 수준이어서 국내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 현재 미국의 루슨트테크놀로지스 등 20여개사와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으며 이르면 연말부터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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