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장호)이 지역고객들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밀착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LG텔레콤은 이의 일환으로 30일 영남고객센터 개소식과 함께 인천 교환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통화 수용능력의 지방 이양을 90% 수준으로 높임으로써 전국적으로 쾌적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밀착 고객서비스 강화로 전문 고객상담제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소한 영남고객센터는 부산을 비롯해 경남·경북·대구 지역의 고객상담을 맡게 되며 현지 출신 1백여명의 상담원이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천교환국사는 2개의 교환시스템으로 구성, 가입자 40만명의 수용용량을 지니고 있으며 인천과 안산을 비롯해 부천·고양·파주·김포·강화 등 인천·서울 인접 지역에 설치된 3백50여개 무선국을 연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LG텔레콤은 앞으로 이들 지역에 1백개의 기지국과 3백50개의 광중계국을 추가로 증설하고 내년초 교환시스템을 하나 더 증설, 총 수용규모를 60만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LG텔레콤은 고객불만성 상담이 올 1월 3.8%이던 것이 8월 2.1%로 낮아졌다고 밝히고 앞으로 고객밀착 서비스를 강화해 1% 이하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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