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비디오 동향> "타이타닉" 안방인기 여전

 올해 최고의 극장 흥행작이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과 박기형 감독의 한국영화 「여고괴담」이 지난 주에 이어 각각 1, 2위를 고수,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장기간 상위권에 랭크됐던 한국영화 「조용한 가족」 「찜」 등이 약간 주춤한 가운데 마이클 솔로몬 감독의 액션 영화 「하드레인」이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외국영화 「로스트 인 스페이스」 「레드 코너」 「굿 윌 헌팅」 등도 높은 대여율을 기록하며 인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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