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전문업체인 고려전자엔지니어링(대표 남명희)은 24채널을 동시에 녹음·출력할 수 있는 멀티채널 오디오파일 「MAF2400」을 국내 첫 개발, 다음달초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고려전자엔지니어링이 지난 6개월 동안 총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이 시스템은 내장스피커 없이 외부에서 라인을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윈도95 및 NT 4.0버전을 지원하고 SW를 업그레이드할 경우 최대 48채널까지 확장가능하다.
〈김위년 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