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단속반은 지난 8월 총 7백32건(15만9천여점)의 불법음반·비디오물을 단속, 이중 30여건을 형사 고발하고 6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를 관계당국에 요청했다.
29일 한국영상음반협회(회장 임정수)에 따르면 8월중 민관합동 단속반에 수거된 불법 음반·비디오물은 카세트테이프 11만9천개, 비디오 3만2천개, 불법CD 4천4백여장, 게임 등 영상물 2천2백장 등 총 15만9천여점에 달했다. 이 가운데 성진실업의 경우 뉴메틱장비 및 분배기 등을 설치, 대량으로 불법비디오를 제작하다 적발됐고 한진비디오·공간비디오·종합프라자 등 10개 비디오 대여점들은 불법 비디오를 대여하는 등의 영업행위로 적발됐다.
〈모인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부사장 35명 등 총 137명 승진...2025년 정기임원인사
-
2
KT 2025년 인사·조직개편...'AICT 컴퍼니' 변화에 방점
-
3
AI 디지털교과서, 국어 빠지고 사회·과학 1년 늦춘다
-
4
태양계 해저 탐사도?... NASA가 선보인 '수중 로봇'
-
5
“고백합니다”… 'AI 예수님'에 쏟아진 고해성사?
-
6
노을 마이랩, 美 FDA 첫 제품 등록…진출 본격화
-
7
테일러 스위프트, 美 빌보드 '21세기 최고 팝스타' 2위… 1위는 누구?
-
8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9
애플, 폴더블 아이폰 드디어 나오나… “빠르면 2026년 출시”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