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체인점인 씨네시티 영화마을(대표 박상호)은 1960년 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인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정사(L`avventura)」를 전국 4백67개 가맹점에 배급한다.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는 모더니즘 영화의 출발을 이끈 영화작가로 평가받는 인물로 그의 영화 「정사」는 60년대를 대표하는 현대 예술영화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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