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셔널 세미컨덕터가 IBM과 체결해 온 반도체 위탁생산·판매(파운드리) 계약을 종료키로 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IBM은 내셔널 세미컨 계열인 사이릭스의 칩 설계에 기반한 프로세서 생산과 판매를 올 연말까지 중단하게 된다.
또 사이릭스는 IBM으로부터 반도체 웨이퍼를 구매해야 했던 의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내셔널 세미컨은 그러나 IBM과의 합의에 따라 사이릭스의 일부 자산을 IBM에 양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릭스의 일부 자산 양도를 포함해 IBM과의 파운드리 계약 종료에 따라 내셔널 세미컨이 이번 회계연도 2·4분기(9∼11월)에 입게될 순익 감소분은 5천만∼5천5백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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