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트전기(대표 오승천)는 최근 자기진단 기능을 가진 산업용 AC팬모터를 개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가 3개월에 걸쳐 개발한 이 제품은 기존 AC팬모터에 센서를 장착, 팬모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 LED램프의 점멸이나 버저신호를 통해 사용자가 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코모트전기는 『자기진단 기능을 갖춘 AC팬모터가 국내에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제품과 비교할 때 성능은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40% 정도 저렴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광양제철소에 제품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코모트전기는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국제기계박람회에 이번에 개발된 제품을 출품, 국내외 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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