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는 자사의 신형 가정용 비디오게임기인 「드림캐스트」의 판매개시일을 오는 11월 27일로 결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드림캐스트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표명한 업체는 지난 21일 현재 대형 개발업체인 코나미·캡콘·고에이·반다이 등을 비롯한 3백21개사에 달한다고 밝혔다.
주목되는 게임타이틀로는 세가가 자체 제작하고 있는 격투게임 「버추얼파이터」와 경주게임 「세가랠리2」를 비롯해 반다이의 「기동전자간담」, 워프의 「D의 식탁2」 등이 있다.
한편 세가는 현재 참여의사를 밝히지 않은 스퀘어·에닉스·남코 등 3개 대형 소프트웨어개발업체에 대해서는 11월 판매 이후에도 교섭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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