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의 국제통신 자회사인 NTT국제네트워크(NTT-WN)가 국제고속데이터통신과 국제전용선 서비스에 나선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전했다.
고속데이터통신은 비동기전송모드(ATM) 기술을 사용해 1백20Mbps의 빠른 전송속도를 실현하는 기업대상 서비스로 다음달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접속지는 미국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전용선 서비스는 구미와 아시아의 11개 국 및 지역을 접속지로 오는 12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일본-미국의 경우 월정 통신요금은 기존사업자인 국제전신전화(KDD) 등에 비해 최대 50% 낮게 설정할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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