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남정식)이 9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1백50만 화소 디지털스틸카메라(DSC)를 출시, 관련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1.8인치 컬러액정 모니터와 플래시가 장착돼있고 2MB에서 최고 16MB의 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1백50만 화소의 고화질 2배줌 DSC(모델명 MX-500)를 소비자가격 95만9천원에 시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DSC는 1백50만 화소 제품이 1백50만원 이상, 90만 화소급 제품이 1백만원, 35만 화소 제품이 평균 8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어 관련업계는 MX-500의 시판가격에 대해 매우 파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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