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통신 등 18개 SW업체가 참여한 SW수출연구조합(SERA)이 최근 정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SW수출연구조합(회장 강태헌)은 지난 6월 말 창립총회를 가진 데 이어 지난달 말 정보통신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음에 따라 최근 정식 법정단체 등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SW수출연구조합은 이에 따라 가상회사(Virtual Company) 형태의 공동브랜드를 채택하고 마케팅 활동도 공동으로 벌이는 등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SW수출연구조합은 이를 위해 이달 28일 양지C&C와 테크노2000프로젝트의 실무자 3명을 조합 명의로 입주키로 한 미국 해외SW지원센터에 파견하는 한편 PLM컨설팅과 한국컴퓨터통신의 실무자도 각각 다음달과 내년 1월에 현지에 파견해 공동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SW수출연구조합은 올해 3백40만 달러를 수출하고 내년에는 조합회원의 총수출을 1천7백만 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세워 놓고 있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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