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신 운용체계(OS)인 윈도98 업그레이드판이 지난 6월 출하 이후 2백50만장 이상 팔려나갔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MS는 윈도98이 미국에서만 이미 1백만장 가량 팔렸으며 해외시장에서 1백50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해외시장중 특히 일본에서의 판매량은 50만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PC OS시장에서 85%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MS는 윈도98이 판매 이틀만에 소매 유통시장에서 25만장이 팔려나가는 등 예상보다 많은 수요를 일으키고 있다며 이로 인해 관련 주변기기 및 하드웨어 판매도 예상판매량을 돌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5년 발표된 윈도95는 출하 5주만에 3백만장 이상 팔려나간 공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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