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라클의 올해 회계연도 1·4분기(6∼8월) 영업실적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였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오라클은 이 기간중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8% 증가한 17억달러, 순익은 30% 증가한 1억9천5백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데이터베이스 부문의 매출액이 25% 증가한 13억달러이고 나머지는 3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기록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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